나비부인의 좋은 글

혼잣말 48

혹독하던 계절은 부드러운 봄기운으로 가고있다. 이제 곧 새 이파리들이 돋아나고 고운 빛깔의 꽃들이 피어 날것이다.  움츠렸던 사람의 마음에도 부드러운 기운이 돌아 공기 좋은 곳을 그리워하며 찾아 나서고 싶어진다.

그러나 몸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할수 없음에 서글퍼진다. 그리고 가슴이 저리도록 시려온다.

자연스레 내 인생을 돌아보게되고 활발하게 움직일수 있었던 때 를 그리워하게된다. 

지금이 서러워 목이멘다.  슬픈 음악을 들으면 위로가된다. 조용히 눈감고……..

건강할때는 잘 몰랐다 사느라 급급하여 내 몸 돌볼 겨를도 없이 몹시 혹사 시킨 내 몸.

나 자신에게 미안하고 미안하다 조금씩이라도 아껴 가면서 사용 했더라면……..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늦은것이라고 하더라.  책임감이 지나치게 강했나 ?

책임을 다해서 부끄럽지 않고 싶었던게다.

대충 손가락질도 당하고 적당히 뻔뻔하고 약간 몰염치도하고 조금 게으름도 부리고 양심도 조금씩은 외면 하면서 살았다면 이렇게 극도로 건강이 소진 되지는 않았을수도 있었을것이다. 

저~멀리 하늘가에 실눈으로 조용히 바라본다. 무엇을 보는것일가. 울컥 솟는것은 무엇일가.

몸은 날마다 무게가 더해가고 다리는 몹시 아프니 산책을 좋아했는데 할 수 가 없다. 허리는 누군가가  계속

부러뜨리고 있는듯하다. 일주일 내내 아파트 문을 열지 않고 지낸다. 여기는 내 무덤이다. 

그래도 나는 부끄럽지는않다. 열심히 양심껏 힘쓰고 애쓰고 보다 나은 을 향하여 달려왔다

그리고 법을 어기지 않았다.  국법… 도덕법… 양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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