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43
평생 볶을듯 하던 무더위가 언제인지 모르게 지나갔다. 새벽에는 이불이 생각날 정도이다.
아하~ 여기에서 삶을 배운다. 힘들어서 못견딜것 같으나 미련~ 스럽게 아무 일도 없는듯이 딴 청을 부리다 보면
지나가고만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는것도 느끼게 된다.
생각나는 귀절이 있다. ” 현재는 언제나 슬픈것 ,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 그러나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려니…” 힘든 시련이 있으므로 성숙해지고 마음이 부드러워 져서 자신을 낯출 줄도안다.
그런 사람은 모두에게 좋은 관계를 나눌수 있다.
나쁜것은 좋은 것을 준다 ! 늘 좋기만 바라는 것은 자기 개발을 포기하려는것이나 같다.
안좋은 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 어떻게 요리하는가 하는것이 아닐가.
나는 안좋은것과 만나서 요리하는동안 그림 공부를 하게 되었고 지금 은 내 그림을 보면서
스스로 만족한다.
힘든일을 자양분으로 삼아서 더 자라나므로 가지를 뻗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니 오히려 더 기쁨이 된다.
나는 지금 말할수 있다. 나의 행복지수는 만수위다.
시골집에 가면 은실이가 있다. 예쁜집을 짓고 마당에 땅을 일구어 김장 배추와 무우를 심었다.
봄이 오면 여러 종류의 과목들을 심을 것이다. 지금 돌담에는 호박 꽃이 피어나고 애 호박이 달려있다.
보기만 해도 좋다.
미국에 가면 믿음직한 사위와 효녀 보영이가 있다. 예쁜 영민이도 수민이도있다.
모두가 나에겐 예쁜 강아지들이라서 강아지 하우스에 오손 도손 살고있다.
이쁜녀석들 !!!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니 고맙고 착하다. 마음으로 늘~ 상준다.
예전에는 내 생에 이런 날이 있으리라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다. 참는것은 좋은것이구나 싶다.
내가 좋아하는 바이블 구절이다.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일이 다 형통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