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의 좋은 글

혼잣말 11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나를 울려요”  늘~ 무언가를 기다리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나. 이제 올해가 거의 넘어가고있다.

11월이 가고 12월이 되어 조금있으면 반가운 식구가 그 모습을 보여주겠구나. 이상하게 그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이같은 느낌이자꾸든다.

내아기 보영이가 엄마가되는것도 신비롭고 세월을 느낀다.
처음 보영이를 안았을때 하늘나라에서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옹알이를 하던 보영, 엄마손잡고 아장 아장 걸음마 배우던 보영, 그 보영이가 엄마가 돠다니…

첫아기안고 서툰엄마노릇 하느라 애쓰던 나는, 인제 할머니가된다! !!!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늦은 할머니인데 설레임인지 기분이 묘~하다.

나중에 에쁜손자 대면하러 가야지 ! 좀 자라면 할머니라는 존재를 알기도 하겠지 . 좋은기분인데 . 예뻐해 줘야지. 더 자라면 엄마예기도 해주자.

깊어진 가을이 문득 이마를 대한다. 아!!! 언제왔어?
가을을 그려보자 .커피잔을 손에들고…
문득 FM 방송에서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지” 내가 많이 좋아하는 음악이 흐른다. 행복한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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