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의 좋은 글

나의 진리

진리는 태고 부터 지금 까지 살아있고 운행중이다. 나는 일찍부터 이 진리를 사랑했고 이 진리를 위하여 내가

할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었다. 진리를 위하여 나를 송두리채 드린다 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진리가

나에게 요구하는것은 무엇이든 <예> 만 있고 <아니오> 가 없이 살리라 마음먹었다.  나는 진리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진리를 위하다가 내가 불이익을 당했어도 나는 슬프지 않았다. 

사람이 바르게 양심적으로 살지 않으면 진리를 거스리는것이다. 일찍이 진리는 사람에게 양심을 주었다. 그러므로 최소한 양심을 속여서는 안된다. 

나는 양심을 외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당했다. 심지어 낭떨어지 깊은

구덩이에 밀쳐 져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차겁고 더러운 구덩이속에서 온몸이 젖은채로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중이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디 하나 성하겠나.

교회에서 누명을 쓰고 남자들에게 끌려가서 사나운 매를 맞고 길바닥에 내 던져졌었다.

그래도 나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는 않았다. 내가 나의 양심앞에서 진실하니까. 친 동생에게 사기 누명을 쓰고 경찰에 출두 명을 받고 나가서 온갖 수모를 받았어도 나 자신에게는 부끄럽지 않았다.

진리는 지금 나를 보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아니 믿었다.

나는 진리만을 믿고 바라고 의지했다. 반드시 나를 구해주는 날이 올것이라 믿고 지금도 기다리고있다.

아직도

나는 교회에서 받은 부정한 여자를 벗지 못하고 있고 동생에게 사기 쳤다는 것도 아직 그대로있다. 

그래도 나 자신에게는 스스로 위로한다. <내가 너의 증인이다 너는 결백하다. 울지말라. >

나는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으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두주먹 꽉 쥐고 힘쓰고 애써서 마침내 이루고는 무척 행복해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진리에게 감사한다.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정직한 진리에게 진리는 역시 멋있다고 고맙게 여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것이라 하는것은 맞는것같다. 

지금 나는 건강이 많이 안좋다. 자신감이 없으니 모든것에 용기나 의욕이 없다.

그러나. 그러나 무척이나 회복하고 싶다. 씩씩하던 지난 날들이 그립고 현재가 몹시 시리고 아프다.

진리는 나를 어떻게 하려나. 분명하게 지금의 나를 보고 있을텐데

믿고 의지하는 나를 헤아릴텐데  제발 나를

이구덩이에서 구해주면 좋겠다. 나의 믿음을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힘들때 보면서 위로받는 글귀다.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말라. 나는 너의 진리가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너에게 노하던자가 수치와 욕을 당할것이요 너와 다투는자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를 만나지 못할것이요 너를 치는 자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것은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들고 너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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