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의 좋은 글

혼잣말 29

갑자기 미국에 오게된지 벌써 3주가 지나고있다. 남은 시간이 아쉽기도하고 돌아가서 할일들을 계획하다보면

어서 가고 싶기도하다. 

그간 컴에서만 볼수있던 영민이의 얼굴을 직접 대할수있는것이 기쁘고 꿈꾸는듯했다.

그 표정, 그 목소리, 특히 노래하느라 종알대는 그 소리는 그 무엇에 비교해서 표현이 불가하다.

울어도 예쁘다 떼쓰는것은 더욱 예쁘다 !!!

우리 보영이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오손 도손 잘 사는모습이 고맙다.

내가 만약 하늘님이라면 이런 가정에 복을 담뿍 주고싶다. 아마도 하늘님도 나와같으리라 여긴다.

영민이의 트리하우스 준공식<?> 을  잡지사와 신문사, 방송국 카메라와 중게 하는 아나운서는 없지만 성대하게 리본 컷팅도하고 지인들과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선물도 오 가고 재미나고 행복하게 기념하고 뿌듯했다.

하늘에 감사한다.

어제는 리즈 집에 초대받고 다녀왔다. 마당에있는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조롱 조롱 달려있다. 둘러앉아서 그 간의 안부를 나누고 다 과를 나누며 준비한 그림을 전했다. 그 집의 넓은 가든에는 여전히 많은꽃들이 피어있다.

리즈의 남편은 감성이 풍부하고 심성이 맑고 보드러운 사람인듯하다.

좋은 마음을 나누면 서로 행복하고 부자가 되기 보다는 좋은 마음을 소유한 사람이 더 좋다는 감동적인 여러 말들을 듣고 천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생각을 표현했다. 그의 말이 천사는 아이들에게 교육받는다고했다.

성경에 어린아이의 마음을 소유하면 천국에 이른다는 말이 생각났다.

서로 메일주소를 교환하자고 했다. 서툴지만 조금씩 글을 나누다 보면 영어 실력도 늘이고 공감도 나누면 좋은 친구도 될수있으니 그러고 싶었다.

좀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약간 피곤하지만 흐뭇했다.

돌아보면 힘든 세월을 보내느라 하도 참고 삼켜서 목젖이 늘 아프기도 했지만 이제는 끄덕없다.

이제는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된다.  하늘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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