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부인의 좋은 글

    혼잣말25

    요지음 햇살이 조금 달라졌다. 왠지 “봄” 비슷하게 느껴진다. 작년 이맘때 걷기운동을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했다. 하루도 쉬지않고 1시간 30분정도 했다. 체중이 많이 늘어서 몹시 무겁고 답답해서였다.  처음 시작해서 2개월동안에 3킬로그램이 빠져서 재미가났다.  그러나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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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24

    시간은 이세상 모~든 일들과 아무런 상관없이 흐른다 . 저~기 흐르던 어제의 한강물은 오늘은 한 방울도 없다.  살다보면 다시 해야하는 일도 생기고 고칠수 없어후회되는 일도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말했다. “삶” 은 만만히 보면 코다친다. 살얼음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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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23

    인물화를 시작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계속나가야한다.  오늘토요일은 아침부터 장보러나갔다. 내일은 청소하고 빨래하고 목욕가는걸로 정했다. 화실가는 시간이 왕복 3,4시간 걸리고 공부하는시간이 4시간해서 하루가 다 사용된다.  토요일에는 매장이 복잡한 관계로  개장시간에 맟추어서 아침일찍나간다. 장본것을 손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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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22

    10월의 마지막날에 촉촉히 비가내린다. 나뭇잎들이 조금씩 채색되어가고 있다. 붓으로 그림을 다 그리고나서 물감을 쓰기시작하면 조금씩 채색화되어가고, 내마음은 점점 재미있어가며, 그림속으로 빠져든다.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그릴때면 더욱 그렇고 잠간 쉬면서 차라도 한잔 하면 낙원이된다. 요지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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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 말 21

    오랜만에 글을 쓰게되니 기분이 좋다.  그간 몸을 달래느라 시간이 좀 지났다. 아무리해도 안되더니 세상이 좀 시~원 해니까 저절로 회복이된다. 아침에 배란다 문을열고 서늘한 공기를 마시면 생기가 돈다. 역시 나의 치료제는 시원함인가보다.  그동안 몇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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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20

    무더운 여름이면 나는 늘상 기가 다~ 소진한듯 늘어져흘러내린다. 아무리 먹어도 기운이없고 떨린다.  (물론 입맛이 없다.)  은실이가 차를가지고와서 데려다가 생일상도 차려주고 이것 저것 먹을만한것을 해주었다. 좀 좋아졌으나, 은실이는 출근을 해야하기에 집으로돌아와서 더욱힘들었다. 그림공부도 방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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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 말 19

    만화 영화 “빨강머리앤”을 보는것이 나의 재미다. 무슨 아이들처럼이냐고 한다해도 나는 역시 좋아한다. 상상력이풍부하고 영리하며 착한 ” 앤” 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보다나은을 향하여 쉬지않고 기죽지않는 자세가 특히 마음에든다. 유모어와 여유도 참~좋은이유가된다. 그리고 더~ 좋은것은 버지니아를 닮은 화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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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18

    음악이 조용하게 흐르는오후 ,촉촉한 봄비처럼 포근하게 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며 커피향과 함께 마음이 평온하다. 그동안 미국을 다녔어도 시차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엔 좀 다르다. 밤이면 눈이 말똥말똥하다가 아침이 되면 잠이 스르르밀려온다. 깊은 단잠에 꿈을 꾸면서 몇시간을 자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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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17

    봄 ! 이른 아침, 고운 안개넘어로 그 무엇인가 나를 향하여 오는듯한데. 나는 시방 실눈으로 맞이하며  미소를짓는다. 손에는 방금 내린 원두커피가 향을 내어준다. 음악이흐르는데 그것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I dreamt I dwelt in  m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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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16

    봄은 느낌으로오는가보다. 공기가 다르고, 햇살도 다른듯하다.  그러나 겨울옷을 손질해넣고나면 눈이오고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일을 여러번 경험하다보니 안속아야지 ! 하며 버틴다. 영민이 보러가려고 비행기 표를샀다. 미리사면 좀싸다.영민이가 어찌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비행기밖의 풍경 처럼 마구 스친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