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49
혼잣말이라도 많이 하면 혹시 붓기가빠지려나 싶다. 아파트 공간에서 혼자 온종일 입다물고 머리속은 쉬지않고 생각들로 가득하니 몸이 풍선 처럼 부푸는듯하다. 내 이름은 돈벌레였다. 좋게 말하면 부동산업자. 집을 지어서 팔면 상당한 수입이 된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
혼잣말 48
혹독하던 계절은 부드러운 봄기운으로 가고있다. 이제 곧 새 이파리들이 돋아나고 고운 빛깔의 꽃들이 피어 날것이다. 움츠렸던 사람의 마음에도 부드러운 기운이 돌아 공기 좋은 곳을 그리워하며 찾아 나서고 싶어진다. 그러나 몸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할수…
-
혼잣말 47
좋은 사람은 그 행위를 보아 알 수 있고, 좋은 나무는 그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다. 좋은 사람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배려한다. 나쁜 사람은 성내고 사나우며 이기적이다. 좋은 사람은 대우 ( 인정. 사랑…
-
혼잣말 46
지구에 와서 해야할 일을 다 했다. 책임이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다. 인제는 지구를 떠나도 괜찮을듯 싶다. 남은 삶은 꼭 해내야할 것이 없으니 말이다. 별로 하고 싶거나 목적 같은것이 느껴지지 않으니 “밥” 을 먹으려고 사는가…
-
혼잣 말 45
요지음 날씨는 걷잡을수없다 . 마구 일방통행이다.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면 그만인듯하다. 마치 우기고 떼부리는 못난 사람과도같다. 이런 사람은 대접을 제대로 받을수 가 있을가? 자신을 다스리고 바꾸지 않는다면 그 누구와 진정으로 화목한 관계를 나눌수있을가? 그러나,…
-
혼잣말 44
시간은 멈추지 않고 지나간다. 지난 가을 , 그 렇게도 유난히 밝은 달 빛을 난 지금도 떠 올린다. 그 즈음 나의 환경은 음표들로 둥둥 비행하고 있었다. 마음은 최상의 즐거움으로 얼굴을 빛나게 했다. 한 달이…
-
혼잣말 43
평생 볶을듯 하던 무더위가 언제인지 모르게 지나갔다. 새벽에는 이불이 생각날 정도이다. 아하~ 여기에서 삶을 배운다. 힘들어서 못견딜것 같으나 미련~ 스럽게 아무 일도 없는듯이 딴 청을 부리다 보면 지나가고만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그다지 어렵지…
-
혼잣말 42
휴~ 정~말 시원해서 상쾌하다 . 유난히 더운 올 여름에 착한 에어컨이 더 이상 힘을 쓸수 없어 내 곁을 떠나간것이다. (24년 사용했다 수를 다한것이다 고마운 에어컨 잘가라) 눈앞이 캄캄할 지경이다. 어떻게 해 ? 비지…
-
혼잣말 41
연일 찜통 더위에다가 숨쉬기도 힘든 날씨에 갑자기 소낙비가 들이붓듯이 쏟아진후에 기분좋~게 운전을 즐기며 은행으로 향했다. 한결 시원해져서 뜻밖에 선물을 받은듯 미소가 번진다. 인터넷 확인을 해보니 오늘 달러가 내려가서 1136원 더내릴수도 있으나 이에 만족하며…
-
혼잣말 40
스승의 날이 15일이다. 예전에 학교에 나갈적에 이날이면 스타킹니나 카네이션이나 바디 샤워나 향수등등… 집에 올때 새로생긴 가방 하나를 들고 들어왔다. 영어 공부 학교에도 스승의 날이 왔다. 어른 학생들이니 만큼 지갑을 열어서 모금을하여 봉투를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