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부인의 좋은 글

    혼잣말 53

    마음아 나의 마음아 일어나라 눈을 떠라. 죄없는 너의 마음의 동산에 새 바람이 불어온다. 사나운 폭풍은 사라지고, 가시와 찔레와 엉겅퀴도 제 발로 떠나갔다. 새 힘을 얻으라. 일어나서 마음의 동산을 건설하자.   각종 실과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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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52

    내게 두고 당신은 누구십니까 ?   아직 세상도 잘 모르는 어린 나에게로 소리없이 다가와 다둑이며 가르쳐 준 당신은 내게 누구십니까  ? 조용하고 얌전하도록 가르치고 총명하게 길러준 당신은 누구십니까  ?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고 따 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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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51

    79킬로그램 인 몸으로 시골에왔다. 세상이 귀찮아서 누워만 있자니 온것이 후회스러웠고 돌아 갈 일이 막막했다. 아들이 차에 태워서 실어다 주는데도 오는 동안에 멀미에 구토까지 하고 왔으니 어떻게 돌아갈런지 답이 없다. 친척들이 와도 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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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50

    기운이 쏙~~  빠지고 심장이 두근 두근 하는 이증세가 무엇인지 알아챘다.  매우 많이 억울하고, 분하고,  기가 막혀서 오는 증세이니 내분비 순환이 전혀 안되는 상태이고 여기에 적합한 약이 없는것이다. 이런 느낌은 느껴 보지 않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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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49

    공사 도중에 배가 팔려서 남편이 돌아왔다. 집 짓느라 몰입된 나의 모습은 기미가 드러나고 애기를 들쳐업고 모자라는 공사비로 머리를 쥐어 짜며 이리뛰고 저리뛰느라  외모 관리에는 여념이 없었으니 남편의 눈에는 비천하게 비쳤을것이다.  선물 몇가지를 준비해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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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49

    혼잣말이라도 많이 하면 혹시 붓기가빠지려나 싶다. 아파트 공간에서 혼자 온종일 입다물고 머리속은 쉬지않고 생각들로 가득하니 몸이 풍선 처럼 부푸는듯하다. 내 이름은 돈벌레였다. 좋게 말하면 부동산업자. 집을 지어서 팔면 상당한 수입이 된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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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48

    혹독하던 계절은 부드러운 봄기운으로 가고있다. 이제 곧 새 이파리들이 돋아나고 고운 빛깔의 꽃들이 피어 날것이다.  움츠렸던 사람의 마음에도 부드러운 기운이 돌아 공기 좋은 곳을 그리워하며 찾아 나서고 싶어진다. 그러나 몸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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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47

    좋은 사람은 그 행위를 보아 알 수 있고,  좋은 나무는 그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다.   좋은 사람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배려한다. 나쁜 사람은 성내고 사나우며 이기적이다. 좋은 사람은 대우 ( 인정.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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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46

    지구에 와서 해야할 일을 다 했다. 책임이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다. 인제는 지구를 떠나도 괜찮을듯 싶다.  남은 삶은 꼭 해내야할 것이 없으니 말이다. 별로 하고 싶거나 목적 같은것이 느껴지지 않으니 “밥” 을 먹으려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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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 말 45

    요지음 날씨는 걷잡을수없다 . 마구 일방통행이다.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면 그만인듯하다. 마치 우기고 떼부리는 못난 사람과도같다. 이런 사람은 대접을 제대로 받을수 가 있을가? 자신을 다스리고 바꾸지 않는다면 그 누구와 진정으로 화목한 관계를 나눌수있을가? 그러나,…